김희영 프로필 나이 인스타그램 딸 자녀 학력 전남편 직업 티앤씨 재단 이사장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그들의 관계는 화려한 이면에 수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파리의 갈라 디너에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있을까요? 그녀는 예술과 사회적 기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인물로, 많은 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비록 두 사람은 이미 딸을 두고 있지만, 법적으로 최 회장은 아직 부인 노소영과의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김희영은 공식적으로는 내연녀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김희영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도 두고 있으며, 이혼 후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노소영은 최 회장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김희영을 가정의 평화를 깬 사람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김희영 갈라 디너에서 첫 동행

2023년 10월 14일,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첫 번째 사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희영은 현재 포도뮤지엄의 총괄 디렉터와 티앤씨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희영 프로필

김희영은 1975년 12월 16일에 태어나 현재 만 48세이며,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클로이 희영 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전남편, 장남 이주헌, 그리고 최태원 회장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최시아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석사 과정을 중퇴하고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 14만 팔로우를 보유한 김희영 이사장의 인스타그램

 

 

김희영 학력 및 경력

김희영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6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1998년에는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했지만, 1학기만에 중퇴했습니다.

 

그 후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년간 MB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전남편과 결혼해 2002년에 아들을 출산했고, 2008년에 뉴저지 주 패세익 카운티 가정법원에서 이혼소송을 통해 아들의 양육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했습니다.

 

출생일

1975년 12월 16일 (현재 48세)

국적

미국

본명

클로이 희영 킴 (Chloe Heeyoung Kim)

가족 구성

• 아버지
• 어머니
• 남동생
• 장남: 이주헌 (전남편 사이에서 낳음)
• 딸: 최시아 (최태원 회장과의 사이에서 낳음)

학력

• 초등학교: 서울리라초등학교 졸업
• 대학: 중국 중앙미술학원 미술 전공, 졸업
• 석사 과정: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중퇴
• MBA 과정: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

 

최태원과의 만남과 공적인 활동

 

김희영은 2010년부터 최태원 회장과 만남을 이어가며 딸을 낳았습니다.

 

2019년에는 소셜 밸류 커넥트 행사에 참석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행사에서 “나와 반대인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김희영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또한 2015년에 노소영과의 결혼 생활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음을 언론에 알리며, 김희영과의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김희영 사회적 활동과 기여

김희영은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와 티앤씨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예술과 사회적 기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앤씨재단은 예체능 분야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김희영은 또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도 참여해왔으며, 2018년에는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해 의약품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연녀로 인한 논란과 법적 문제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의 관계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2015년, 최 회장은 노소영과의 불화와 별거 상태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김희영과의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노소영은 이혼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위자료와 SK 주식 50%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희영에 대해서도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지목하며 비난했습니다.

 

▼ 최태원, 노소영 2심 재판 판결 결과는?

1심에서는 665억 판결, 2심에서는 무려 1조 이상 지급 판결??

 

김희영의 루머와 악성 댓글 대응

김희영은 최태원 회장과의 관계로 인해 다양한 루머와 부정적인 시선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알려지면서 많은 비방 댓글과 근거 없는 루머들이 퍼졌습니다. 대표적인 루머는 김희영이 최태원 회장이 교도소에 수감된 당시 심리상담을 통해 만났다는 것이었으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김희영은 교도소에서 심리상담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증명했고,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포도뮤지엄과 국제적 활동

김희영이 총괄 디렉터로 있는 포도뮤지엄은 제주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주요 전시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태원 회장과 함께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국제적 예술 후원자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여와 공헌

김희영은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 차별 철폐 운동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지하철 불법 점거 시위로 발생한 벌금을 대납해 주목받았고, 이에 대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김희영의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김희영은 어떤 인물인가요?

김희영은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연인으로, 포도뮤지엄의 총괄 디렉터와 티앤씨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술과 사회적 기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의 관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은 2010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며 딸을 낳았습니다. 최 회장은 2015년에 노소영과의 결혼 생활이 유지될 수 없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김희영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김희영은 어떤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나요?

김희영은 티앤씨재단 이사장으로, 예체능 분야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